자주묻는 질문

디엠샵 회원님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의응답 모음!

TEXT

개발자란? - 개발자의 범위와 개발등급에 관한 이야기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개발자는 명사로서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2.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놓는 사람.

 

   -  프로그램 개발자를 법적으로 보호해 줄 제도가 필요하다.


 

둘다 아주 쏙~ 마음에 들게 쓰여져 있네요~ ^^ 

 

 

 

네. 개발자란 위 내용과 같이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생각을 내놓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획자 / 디자이너 / 프로그래머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자 = 프로그래머란 식으로 인식되어 왔기에,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개발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들 역시 개발자 입니다. 저는 디엠샵의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하는 개발자이며, 박정훈님은 서버를 관리하며, 프로그램을 짜는 개발자입니다.

 

 

도대체, 개발자란 직업은 얼마나 힘들고 보호를 받지 못 하기에, 예문에 "법적으로 보호해 줄 제도가 필요하다." 고 쓰여 있을까요? 어쩌면 네이버 사전을 만든 사람들도 개발자이기 때문에 저렇게 써놓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뭐~ 많은 분들이 충분히 공감하실것 같긴 합니다. 

 

5~6년 전 미국에서 웹디자이너의 연봉이 5만~20만불에 달한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매우 창의적인 디자인을 하며, 예술가와 같은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또 그들은 웹사이트를 제작함에 있어 보통 6개월가량의 충분한 시간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떨까요?  

 

10년 전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2주~4주 정도의 개발기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리 널널한 시간은 아니지만, 지금보다는 좋은 시절이었지요. 요즘은 어떨까요? 물가는 올라가고 홈페이지의 제작단가는 내려가는 시장구조 덕분에 1~2일, 심지어 3시간 안에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붕어빵 마냥 찍어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개발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디자인템플릿과, 빌더/솔루션 등이 등장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지만, 크리에이티브한 사이트들은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초창기의 빌더/솔루션 회사들은 인수/합병 등을 통해 조직화되기 시작하였고, 또 그에 따른 수익창출에 전념하게 되며, 회사는 영업과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정작 솔루션에는 개발/관리를 소흘히 하여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이렇게 조직화된 회사들로 인하여, 예전처럼 젊은 개발자들로 부터 새롭고 참신한 솔루션이나 오픈소스들이 더 이상, 탄생하지 못하는 현실 입니다.  

 

새롭고 참신한 기술은 조직화된 회사로 부터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조직화된 회사는 개발자들에게 생각하고, 학습하고,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 입니다. 삼성의 바다, 티맥스 윈도우를 생각하시면 공감하실 듯 싶네요~   

 

그래도 젊은 학생들 중, 웹개발자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되어 뿌듯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가 개발자가 되겠다고 말하면,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돈도 못 벌고, 인정도 못 받는지를 설명하며 말릴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을 위해, 웹 개발자 채용 시 참고가 될만한 정보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간략히 안내 드리고자 함이오니,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를 통틀어 안내 드리며, 아래의 표는 제 주변업체, 구인구직 사이트와 제 생각 등을 간략히 작성한 내용으로 단순 참고용 입니다. 내용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개발자들의 근무환경 :: 

 

 

구분 

경력 

연봉 

비고 

초급 개발자 

   2년 미만    

   1200~1800    

학원을 이제 막 나오거나, 경력이 부족하지만, 때가 묻지 않아 열심히 일한다.

일을 지시하고, 가르칠 수 있는 선임기술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급 개발자 

   3~7년    

   1800~3600    

단독 작업수행이 가능하나, 후임자가 없으면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줘야 한다.

돈도 못 벌고 업무도 많고 가장 힘든 시기이다. 실력이 뛰어난 개발자들은

이 시기에 프리랜서 활동을 하거나, 투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상급 개발자 

   7년 이상    

   5000 이상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초중급 개발자 생활을 통해 지칠 대로 지쳐,

대기업이나 공기관에서 편하게 돈을 벌거나, 개인사업을 준비한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이 자리를 사칭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조심 해야 한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세 가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경험해왔습니다. 비고에 써논 내용은 어쩌면 제 경험담에 더 가깝습니다. 

 

많은 기업의 오너들이 인건비가 저렴한 초급개발자를 뽑아, 큰 기대를 하고 모든 일을 다 해줄 거라 기대하며 업무를 쉽게 말하며 떠넘 깁니다. 개발자란 직업은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에, 초급개발자는 오너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오너가 마티즈 살 돈으로 벤츠를 사겠다는 허튼 생각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들은 오너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로 인해 작은규모의 직장에서 초급개발자 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은 심리적 부담감과 자신의 한계에 부딪쳐 개발자의 꿈을 접는 게 씁쓸하고도 빈번한 현실 입니다.

 

중급 개발자란 혼자서도 디자인과 코딩을 통해 상품성을 갖춘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개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설프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수준이 아닌, 다른 사람이 돈을 내고 살 가치의 상품성을 갖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경력이 3년 이상이라고 해서 모두 다 중급개발자로 분류될 수 없습니다. 또 제 개인적으로 초급개발자 수준에 못 미치는 실력을 갖추고, 단순히 경력이 5년 이상이라는 말만 요란하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에 여러분 역시 판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바 입니다. 때문에 모든 개발자를 채용할 때,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온전한 중급개발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은 많지만, 이상하게도 충분한 연봉을 제시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중급개발자들은 직장생활 또는 프리랜서, 아니면 투잡을 하게 됩니다. 저는 중급개발자로 활동하던 시절, 투잡활동을 자주 하였으며 나중에는 전업 프리랜서가 되었습니다. 직원이 오너에게 투잡활동을 숨기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월 500만원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직원에게 급여 200만원을 주고 차지하려는 것 역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오너와 직원 간의 마찰은 충분한 대화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닐는지요? 

 

저는 주위 사장님들로부터 "어디 믿을만한 개발자 어디 없나? 소개 좀 시켜달라."는 말을 1년에 5회 이상 듣습니다. 그러면 저는 "제가 더 급한데 못 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 7년이란 경력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상급개발자를 채용하기나 소개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물론 주변에 그런 분들이 몇 계십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돈을 잘 벌던 못벌던 자기사업을 하거나, 아주 큰 회사에서 팀을 이끌며 여유있는 삶과 고액연봉을 받고 계시지요. 저도 디엠샵을 보다 더 잘 만들기 위해 상급개발자들을 채용하고 일하고 싶어, 구인/구직 사이트를 수시로 둘러보고 있으나, 상급개발자들은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지 않아도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못 찾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래서 중소규모의 회사는 초/중급 개발자를 양성하여 상급 개발자로 키워내고, 끝까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잘 붙잡고 있는 것이 현명한 답안이 될 것입니다. 중상급 개발자가 연봉을 올려 달래서 내보내고, 또 뽑는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 입니다. 물론 말로만 중상급 개발자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요. 

 

실컷 다 써놓고 보니, 이처럼 개발자를 초/중/상급으로 분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 예로 통계청에 따른 한국남성의 평균 키는 173cm 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의 키 입니다. 하지만 베트남(평균 165cm)에 가면 큰 키에 해당하며, 네덜란드(평균183cm)에 가면 매우 작은키에 해당 합니다. 저는 500여 개의 기업이 있는 창업센터에서 우스갯소리로 뻔뻔하게 "여기서 내가 컴퓨터 제일 잘함.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오."라고 말하지만, 사실 분당에 있는 우리나라 일짱 회사에 가면 ○○ 소리 듣고 곧바로 쫓겨날 것 입니다. 개발자의 능력을 평가하기보다는, "기업과 오너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치 있는 개발자다."라는 누구나 다 아는 결론을 끝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3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3회

 



멘탈붕괴

 

디엠샵을 개발하며, 틈틈이 저는 강의를 하러 돌아다닐 때가 있습니다. 저는 다른 강사분들처럼 좋은 학벌도 없고, 말도 고급스럽게 못 하지만, 제가 개발한 것들을 설명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직접 강의를 합니다. 마이크 울렁증이 있어,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은 채 저는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리고자 꼭 이런 말을 전 합니다.

 

"성공에는 재능과 행운이 모두 필요하다. 그리고 행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이는 러시아의 철학자 아인랜드가 남긴 말입니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이 말을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행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란 말은, 아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운 찾아올 확률도 올라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 아는 사람은 당신이 직접 모르는, 다른 어떤이를 거쳐 찾아오기도 하므로...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이 유리 합니다. (뭔소린지... -_-;;)   

 

위와 같은 이론의 행운이 제게도 찾아옵니다. 10년 만에요... 포기할고 살았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 2회에서 소개된 그분이 다녀간 후, 일주일 넘게 그분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 내용은 항상 "장대표님 바쁘십니까?" , "네 죽도록 바빠요." 이런 식이었고 대화시간은 30초 미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짓말은 아니지만, 참으로 예의없고 무성의한 답변 같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또 전화가 왔습니다. 

 

 

그분 : 장대표님 많이 바쁘시죠?

장상재 : 네~

 

그분 : 시간 한번 내주세요. 맥주 한잔 하셔야죠?

장상재 : 전 술 안 먹는데요~ (실제론 먹음 ㅠㅠ)

 

그분 : 그럼 언제쯤에나 볼 수 있을까요?

장상재 : 에혀... 그렇게 제가 보고 싶다면 오늘 보도록 하지요.

 

그분 : 네? 오늘이요?

장상재 : 네!

 

그분 : 네 그러면 죄송한데 저희 회사에 한번 와주실 순 없나요? 이번에는 제가 하는 일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장상재 : 헐~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출발 하겠습니다. 

 

 

'으아~  왜 내가 오늘 보자고 했을까' 라고 후회하며, 성산동에서 상암동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다보니 어느순간 고층 빌딩들로 정리된 깨끗한 동네가 나오더군요. 당시의 저는 '마포구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며 놀랐습니다. 택시에 내리니 고층 건물들밖에 없었고 그 가운데 있는 어느 큰 건물이 만나기로한 장소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만나기로한 층수로 올라가는데 건물이 참 깨끗하고 좋더군요~ 부럽~ 뭐 그래도 어차피 그 층의 일부일 거라 생각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층 전체가 하나의 회사 였습니다. ;;

 

회사 규모를 보고는 '아~ 나한테는 사장이라고 했는데 실제론 사장이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잠시후 그분은 바로 마중을 나오셨고 함께 사장실로 갔습니다. 알고보니 그분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큰 회사의 사장님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저는 속으로 단순히 부자집 아들로 태어난 사람일꺼라 생각하며 그분을 애써 부정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마치고, 저는 그분과 횟집으로 향해 편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분은 사실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힘들게 오너가 된 분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즐겁고 빠저들게 되더군요. 어느순간 그분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이 생겼고, 가난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시켜준 분같아서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근데 그런 생각도 잠시, 저는 충격적인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분 : 장 대표님 

장상재 : 네~

 

그분 : 저는 장 대표님이 그러한 기술을 가지고, 왜 창업센터에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장상재 : 기술이 있다고 돈 잘 버는 건 아니잖아요. 돈 없는 저에겐 창업센터도 감지덕지에요.  

 

그분 : 장  대표님이 더 편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사무실을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장상재 : 네? 절요? 뭘 믿고요? 그리고 술자리에서의 이런 대화는 좀 불편하네요~   

 

그분 : 그렇다면 지금 이 자리를 술자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내일 당장 저와 사무실을 보러 다니시죠. 

장상재 : 헐... 안돼요. 이 동네는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서 출퇴근이 힘들어요. 

 

그분 : 그렇다면 주거형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장상재 : 아무리 제집이 멀어도, 자기 집에서 잠을 자야 다리 뻗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분 : 그러면 차를 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바로요. 

장상재 : 진짜인가 보네요.

 

 

그분 : 네. 제가 왜 시간을 내어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장상재 : 제게 원하는게 무엇인가요? 저는 드릴것이 없는데요. 디엠샵도 그렇구요~

 

 

그분 : 저는 장 대표님이 몇 년간 노력하신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디엠샵은 무료 아닌가요? 

장상재 : 네~ 그래서 저는 영원히 돈도 못 벌고, 드릴 것도 없습니다. 

 

 

그분 : 제가 원하는 것은 디엠샵이 아닙니다. 

장상재 : 그러면 뭐 진짜로 드릴 게 없는데요. 왜죠? 

 

 

그분 : 그냥 해 드리는 겁니다. 

장상재 : 헐~ 그럼 전 죄송해서 어쩌죠?

 

 

그분 : 그렇다면 나중에 디엠샵이 끝나고 한가할 때 우리 회사용 ERP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장상재 : 아니 뭐... ERP를... 그리고 ERP는 다른 업체꺼 만들어진 것을 쓰면 더 저렴하고 좋을 수 있는데요? 

 

 

그분 : 저는 장 대표님이 직접 개발한 ERP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장상재 : 네... 

 

 

(참고로 다시 한번 강조 드리오나 본 내용은 허구가 아니며, 80% 이상 실제 대화 내용입니다.  

20%는 허구가 아니라, 제가 까먹은 내용일 뿐 사실임을 밝힙니다.) 

 

다음 날 출근길 버스 안에서, 저는 위의 내용을 그대로 박정훈님에게 전했습니다. 제가 하자는 것을 단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는 동료이자 동생인 박정훈님은 그런 게 어딧냐고 따졌고, 전 진짜라고 말하며 좀 편한 곳에서 일하고 살아보자고 말했습니다. 결국, 박정훈님은 "형 맘대로 해. 난 그냥 디엠샵 관두고 회사 다니던지 할테니까..."라고 말하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한 저는 창업센터의 형들에게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두 명의 형은 제게 엄청난 기회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그 형들은 40대 형님들이며, 사업경험도 풍부한 분들 입니다. 형들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기회는 실제로도 많다며, 기회를 받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사장님은 "어휴~ 답답해~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요? 장 대표님 아직 멀었네~ 답답해~ 아?! 장 대표님이 여자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고민에 수치심까지 느끼며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분 : 지금 장 대표님 사무실로 가고 있습니다. 

장상재 : 아... 그게... 죄송한데... 말씀해주신 것은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나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분 :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장상재 : 예, 사실 저와 함께 일하는 동생은 공동 창업자인데 싫다고 합니다.

 

그분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장상재 : 네 정말 죄송합니다.

 

그분 : 아니에요. 다음에 디엠샵 다 만들어지면 맥주 한잔해요.

장상재 : 예 죄송합니다.

 

 

 

 

크게 마음을 써 주신 분에게, 그 마음을 거절하는 것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분으로서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을 것 같은데, 금방 받아들이며, 다음에 맥주나 한잔하는 마지막 말은 '전 괜찮습니다.' 라는 뜻으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는 그런 뜻이 담겨있는 것 같아 오히려 제게 더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리에 돌아온 저는 박정훈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장상재 : 난 진짜... 진짜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큰 기회였는데... 니가 하라는 대로 했다.  

            나중에 언젠가 한번은 큰 문제가 생겼을 때, 너도 내가 하라는 대로 꼭 해라.

 

개발을 하고 있던 박정훈님은 그냥 여느 때와 같이 말 합니다.

 

박정훈 : 어  

 

 

 

위 모든 내용은, 실제로 현실에서 12시간도 채 되지않았던 일을 정리한 것 입니다.

그렇게 짧은 꿈 같던 이야기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납니다.

 

 

 

 

 

 

 

<결말 정리>

 

그 뒤로 8개월이 흘러 2012년 6월이 되었고, 디엠샵이 90% 개발되었을 무렵입니다. 외부 일을 안해서 돈도 거의 없었지요.

저희는 창업센터에서 3년 만기를 꽉 채워서 갈 곳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도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분과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내며 친한 형동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굶어죽어도 남에게 부탁하지 않고 그냥 죽자는 신념으로 살아왔기에 형에게 옛날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제 입으로 꺼낼수가 없었습니다. 몇일을 고민하고 말을 꺼낼 생각만 해도 심장이 쿵쿵~거리는데, 심장을 다듬고 용기내어 형에게 말을 꺼냈습니다.

 

형은 씨익~ 웃으시며 저희에게 지금의 좋은 사무실을 기반잡을 때까지 쓰라며 제공해 주셨고, 저희는 좋은 새 사무실에서 1달간 추가작업을 통해 디엠샵코리아를 완성하였고 디엠샵 배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뭐 어찌보면 해피엔딩이지만, 디엠샵이 잘 될때까지 해피라는 단어는 보류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상 끝 입니다. 감사합니다. (결말은 시간이 없어 후다닥 정리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3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2회



지루한 18개월 속의 진주

 

1년 6개월이란 기간은 똑같은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기상 > 일 > 수면의 무한 반복이었습니다. 굴곡 없이, 지루하기만 했던 그 시간을 모니터만 바라보고, 키보드와 마우스만 뚜들기며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지루한 18개월 동안, 저는 꼭 필요한 3가지의 진주를 발견합니다. 이는 저희의 노력이 아닌, 우연히 생겨난 것들이기에 진주라고 표현했습니다. 정말 세 가지의 진주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디엠샵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 이름이 만들어진 사연 ::

 

쇼핑몰 솔루션은 60% 가까이 완성되었고, 가장 어려운 과제인 "디자인 직접만들기"를 나중 일로 미루고 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쇼핑몰 솔루션으로 정해놓고 이름도 없는 녀석에게 이름을 정해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름을 정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상표등록, 의장등록, 도메인 등 다양한 것들을 고려하며, 이 중 도메인을 확보하는 것을 가장 힘들게 여깁니다.

 

한나절 도메인을 검색해도 원하는 단어의 도메인은 발견될 기미가 없었습니다. 왕복 3시간 거리의 출퇴근 길, 버스 안에서는 항상 휴대폰으로 도메인 검색을 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DMS 란 단어의 로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언가의 약자 같은데, 알파벳 조합의 밸런스가 참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DMS와 관련된 수백 개의 단어로 도메인을 검색하다가 DMSHOP.kr 이란 도메인이 빈 것을 발견했습니다. .kr 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을 고민했기에 모양이 빠지든 말든 그냥 구매하고 고민을 종결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DM이란 약자에는 아무런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채 도메인을 구매해버렸습니다.

 

다음날, 창업센터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동기형 다가왔습니다.

 

장상재 : 형~ 우리 프로그램 임시 이름은 DMSHOP 이여~

동기형 : 뭐여? 드림메이킹샵이냐?

 

디엠샵의 이름이 탄생한 순간 이었습니다. 동기형이 무의식 중, 했던 말이 풀네임이 되었습니다. 의미가 너무 좋은것 같아서 .kr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DMSHOP이란 이름에 확신을 가지고 바로 이름을 확정 지었습니다.

 

 

 

:: 무료 쇼핑몰이 된 이유 ::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당시, 버스로 1시간 30분이 걸리는 저희를 매일 차로 데려다 주고, 또 시간이 없다며 도시락을 사 먹는 저희에게 밥을 먹어야 한다며 끼니를 신경 써 준 고마운 형을 통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이 형은 과거 임대몰로 쇼핑몰 사업을 하시다가 실패하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지친 저희를 격려하고 도와주던 좋은 형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정, 집에 가는 길에 형이 대형마트에 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따라갔는데 형은 막내아기를 위한 분유를 사기 위해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분유를 사기 위해 멀리있는 대형마트까지 올 필요가 있나 생각했는데, 그 마트에서는 분유를 2개 값에 3개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형과 제가 도착했을 때, 다행히 분유는 딱 한 세트가 남아있었습니다. 형은 '다행이다'라고 말하고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형이 기뻐해서, 저도 기뻐했는데 갑자기 그 순간 저는 코가 찡해졌습니다. 전 그날 밤 눈물은 흘리지 않았지만 울었던 것 같습니다.

 

'형은 지금 힘든데... 매일 날 데려다 주고, 밥도 챙겨주고, 아기도 챙겨야 하는구나...'



전 성격이 삐딱하지만, 매우 감성적 입니다. 그래서 흥분도 잘하지요. 평소 까불까불 한 제가 감성적인 사람이란 것은 이 긴 글을 통해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그날 밤, 저는 집에서 왜 착한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 거냐며 세상을 아주 원망하였습니다.

 

이런 원망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게 아니라 더 커저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시 저는 창업센터에 있었기에 500개가 넘는 작은회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고, 그 안에 있는 사장님들을 저는 형이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전 아는 형이 매우 많습니다. 

 

평소와 같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창업센터를 바라보는데 많은 형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다들 저렇게 바쁘게 힘들게 사는데... 나도 그렇고 모두 힘들구나...'

 

창업센터는 말 그대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기 때문에, 거진 다 힘들고 형편이 녹록지 못합니다. 사실 저는 "남을 돕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는 부자일 거다"란 편견이 심한 사람이었는데 이러한 편견이 한순간에 녹아버렸습니다.

 

형보다 형님뻘 되는 5~12살 많은 분을 형이라며 어울리다 보니, 좀 일찍 깨달았습니다. 비록 부자가 아니고 힘들고 녹록지 못해도 남을 돕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을요. 너무 큰 깨달음이었기에 저는 이를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희는 돈이 필요한 분들을 도울 수는 없지만, 쇼핑몰이 필요한 분들은 아주 잘 도울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디엠샵은 무료 쇼핑몰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를 함께 개발한 박정훈님도 아주~ 흔쾌히 수락했고 말이지요. (사실 뭐 제가 말하면 99%는 OK 인지라...)

 

 

 

:: 그는 누구였을까? ::

디엠샵이 85% 가량 만들어지고, 무료화 선언한 지난겨울 이야기입니다. 당시 저는 쇼핑몰이 필요한 많은 사장님과 에이전시, 관련 기업, 심지어 한 언론사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 만들어지지도 않은 디엠샵을 어찌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정중히 돌아가시라는 말을 전했고, 빨리 완성되길 기대하며 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친한 형 한 분이 아는 친구와 함께 저희 사무실에 방문해도 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너무 바빴기에 탐탁지는 않았으나, 완전 친한 형이기에 놀러 오시라 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온 형은, 함께 온 키가 큰 분을 친구라며 소개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무엇을 하시느냐고 물었고, 그분은 자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상재 : 에이전시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십니까?

그 분 : 네. 뭐 비슷한 일과 다른 일도 좀 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몇 마디 섞으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듯한 저와 정반대의 사람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 매우 차분하고 매너 있었으며, 복장과 용모가 매우 단정한 분이었지요. 저는 성격이 급하고, 매너도 없고, 복장과 용모는 신경도 못 쓴 채 죽도로 개발만 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분이 개발자나 사업가가 아닐 거라 확신하였습니다. 또 과거 10년이라는 사회생활을 통해 말 잘하고 용모 단정한 사람을 몇 차례 만났으나 좋은 기억이 한 번도 없었기에 수상한 사람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속으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먼 길을 오신 분께 예를 갖추고자 디엠샵에 대한 계획과 프로그램을 매우 빠른 말투로 10분 동안 다 설명드렸습니다.

 

그분 :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걸 두 분이서 어떻게 만드셨죠?

장상재 : 뭐~ 그냥, 집에 까스 끊겨가며 죽도록 1년 넘게 만든거에요~

 

그분 :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든것을 무료로 배포하죠?

장상재 : 제가 대기업도 아니고 무슨... 어차피 돈 받고 팔아봤자 안팔려요~

 

그분 : 네. 근데 사무실이 좀... 돈도 많이 버실 것 같은데.

장상재 : 아~ 집에 까스비도 못내 고 있다니깐요.

 

2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그런 대화를 나누고 그분은 떠났습니다. 끝 입니다.

물론, 그 후 이분을 만날 수 없었다면, 이 글에 소개되지 않았겠죠~

다음 회에 또 나옵니다. ^^

 

 

 

 

 

1/3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밝히고자 합니다.

디엠샵과 디엠샵코리아를 개발하기 위해 몇년의 노력을 기울이고, 어렵게 만난 회원님들께 일체의 거짓말을 드리지 않는다는 것을 밝힙니다. 본 이야기는 3년간 창업센터에서 저를 만난 많은 사장님들이 알고있는 사실 입니다. 미리 이러한 것을 밝히는 이유는 본 글의 제목과 같이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막장 드라마틱한 "디엠샵 탄생 배경" 1회


 


디엠샵 개발동기

 

디엠샵을 개발하기 전, 저희의 이름은 벅스나인 인터랙티브(이하 벅스나인) 였습니다. 벅스나인은 2008년에 탄생하였으나 정말 허무하게 망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청년창업프로젝트" 라는 이름의 정부 지원사업에 채택되어 2009년 7월 부활 하였습니다. 다만 2008년 망하며 생긴 빛을 청산하느라 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컴퓨터를 살 돈이 없어, 집에있는 것을 가져와 지금의 박정훈님과 함께 단 둘이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돈도 직원도 없지만, 자신감은 넘쳤습니다. 그 자신감은 아마도 허황된 건방 +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부터 ERP구축 의뢰를 받았고, 이후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비슷한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납품하게 되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서울에 사니까 서울기관에서 주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후 운 좋게도 지방자치단체로 소문이 퍼지며, 서울 따라잡기 식으로 비슷한 형태의 솔루션 개발이 줄을 이으며, 회사 다운 모습을 갖추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참 운이 좋은 녀석들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을 깊이 들여다보자면, 아무도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공공기관이나 중대형기업들은 개발기간을 매우 타이트하게 줍니다. 그 덕분에 주말은 커녕, 추석 명절에도 저희는 일을 해야 했고, 밥 먹는 시간을 줄이고자 편의점 도시락이나 까먹고, 심지어 집에도 못 가고 사무실 바닥에 파티션을 깔고 누워 잠을자야 했습니다. 뭐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지속해서 그러한 삶을 살았지요.

 

헌데 뭐 이런 이야기는 저희 뿐 아니라, 모든 개발회사에 해당하는 이야기기 때문에 그냥 다들 "피식~" 하고 웃으실 것 같네요. 5년 이상의 개발자님들은 아마도 각자만의 체력 분배 방식이 있을 겁니다. 저는 뭐 잘 먹고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13시간 내내 담배 물고, 움직이지도 않고, 키보드와 마우스만 뚜들기는 좀비 방식의 삶을 택했습니다.

 

행복했을까요? 좀비 방식의 삶 말입니다. 물론 돈 버는 것은 다 어렵다고 형님들은 말씀하십니다. 저도 이에 동의하기에 참고 버티려 했습니다. 통장 잔액의 숫자가 전화번호처럼 길어지면,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을 다해보고 싶고, 또 왜 내가 좀비로 살고 있지 하는 고민이 생겨나지만, 그래도 참고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텨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한도금액이 1/3로 줄어들어 버렸기에 저는 평생 이렇게 좀비의 삶을 살 수는 없다 생각하고, 다른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때, 그 마음먹은 그 무언가가 있었기에 저희는 회원님을 만나게 된 것이겠죠? ^^ 

 

2010년 6월부터 생각한, 그 무언가는 당시 이름도 없었으며 그냥 솔루션이었습니다. 공공기관에 사무자동화 기술을 공급하는 우리에게 솔루션 하나쯤은 우습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통계청을 들여다보니 2010년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5조에 달했습니다. 대기업이 손대는 것을 제외해도, 소호몰 시장 규모만 6조에 달하더군요. 그래서 그 솔루션은 쇼핑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에 저희가 쇼핑몰 솔루션을 내던지기에는 늦어도 너~~~무~ 늦은 시점이었습니다. 또한, 연 매출이 몇백억에 달하는 대형 공룡 회사 3곳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나는 아주 작은 토끼다. 세상에는 공룡 3마리가 있지만, 덕분에 호랑이, 곰, 늑대, 여우가 없으므로 이것은 기회다!" 과연 당시의 이러한 생각이, 긍정적인 것인지 멍청 한건지 그 답은 지금은 알 수 없으며, 10년 후에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의 시작

 

토끼가 되기로 마음먹은 저희는, 벤처기업협회 모임에 나가 다른 사장님들께 쇼핑몰 솔루션 비싸게 팔아 떼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시골로 내려가 다시는 컴퓨터 안 만지며 목수로 살아가겠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당시 돌아이 취급을 받았는데, 그 말을 기억하는 사장님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참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기억해보니 당시 제 명함에는 토끼 그림이 있었네요.)

 

대충 뭐 공공기관의 프로젝트가 1~3개월 걸리므로, 쇼핑몰 솔루션은 6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통장에 6개월은 버틸만한 자금이 있었기에, 저는 정말 완벽한 사업계획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후 들이닥칠 위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말이죠. 

모든 외주업무는 종료되었고, 쇼핑몰 솔루션의 기획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쇼핑몰 솔루션을 가지고서는 10년 늦게 출발하는 토끼가 공룡을 따라갈 수 없다. 우리는 좀 더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기존의 공룡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픈마켓과 종합몰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형 솔루션 업체가 공룡이었다면, 그들은 소행성이지요. 저는 소행성을 관찰하고자 쓸데없는 물건들을 잔뜩 주문하며 구조와 구동원리, 안내문구 등을 꼼꼼히 관찰하였습니다. 직면하게 된 첫 번째 문제는... 관리자 모드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으며, 더 큰 문제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인이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반인이 쉽고 편리하게 종합몰급의 쇼핑몰을 만들까 고민하며, 저는 아예 우주를 벤치마킹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주란 무엇일까요? 정답은 나중에 밝히기로 하고... 

예전부터 많은 분은 우주처럼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고 참 쉽게 말해왔습니다. 맨날 보는 게 우주니까, 우주가 쉽다고 생각들 하나 봅니다. 그런 분들께 저는 딱 짤라 "저것은 우주니까 가능한 것입니다."라고 답하며 돌려보냅니다. 우주처럼 만들어 달라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며, 또 그러한 분들은 그런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치도 모릅니다. 제가 "천만원만 주세요!" 라고 말을하면 겁먹지 않는척하며 뒤로 물러서 연락을 하지 않게 됩니다. 사실 천만원이 개인적으로는 큰돈이지만,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는 큰돈이 아닙니다. 헌데 아마 우주가 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을 생각한다면 천만원은 아마... 제게 있어 10원 정도의 가치랄까?

 

 

(정답공개 : 우주 = 네이버)
 

 

아무튼 저는 이런 무시무시한 네이버의 카페/블로그를 관찰하며, 쇼핑몰에 적용하고자 하였으나 저희의 기술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를 만나기도 어려웠고, 만난다 해도 개발비용을 지급할 능력도 없기에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허송세월을 보낸 덕분에, 디엠샵은 6개월 동안 15%도 만들어지지 못합니다.  

 

그 해, 여김 없이 겨울은 찾아왔고 돈은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공공기관 역시 예산을 다 집행했으니, 일거리도 구할 수 없는 참혹한 겨울이었습니다. 결국, 몇천만원을 마음만 먹으면 벌 수 있다고 자만하던 저희는 창업센터에서 지원해주는 100만원으로 겨우 교통비와 밥만 먹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소중한 직원 한 명은 공무원이 되겠다며 떠났고, 사무실에는 다시 저희 2명만 남았습니다. (근데 저는 이 사실이 너무 웃기네요~ 당연히 100% 실화~ ㅋㅋ) 

 

 

 

 

 

개발자의 봄날

 

힘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입에 겨우 풀칠하며 숨은 쉬고 있으나, 집세는 밀리고 가스는 끊겼습니다. 찌질이 궁상처럼 느끼시겠지만 그래도 대출을 받지 않았습니다. 정부자금 이용 시 금리가 2.7%밖에 안 하는걸 알지만, 또 대출기관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이며 그곳은 우리가 처음으로 ERP 제작/공급한 곳이지만, 빌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대출받은 돈까지 다 써먹는다면 회사는 물론, 제 개인조차도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봄이 왔으니 반드시 공공기관에서 다시 저희를 찾아줄 거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막장 드라마처럼, 먼 곳에서 몇 분이 비행기를 타고 찾아오십니다.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찾아올 정도로 제가 유명해진 건가 하는 자만심이 또 찾아오더군요. 방문 목적은 당연히 서울과 같은 형태의 ERP 솔루션 이었습니다. 그러나 개발예산이 ?,000만원이라 하였기에 저는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사실 그 돈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돈이었는데 잠시 돌았나 봅니다.

 

돌아버린 이유는 사기꾼 같은 회사에 이미 ??,000만원을 주고 만들었는데 개발이 엉망이어서, 급히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사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 업체는 ??,000을 받고, 신뢰를 가지고 비행기까지 타고 찾아온 우리에게는 ?,000만 받고 말도 안 되는 공급일정을 맞추기 위해 좀비처럼 일한다는 것이 억울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3일 후, 고민 끝에 저는 그곳에 전화를 겁니다. 마치 크게 인심 쓰는 사람처럼 도도하게 뜻을 전달했고, 다행이도 그 뜻은 받아들여졌습니다. 결국 한 달도 못 되는 개발기간 동안 쪽잠 3~4시간도 못 자며, 3일 연짱 밤샘 신공을 써가며 솔루션은 정해진 날짜에 납품/검수까지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금방 저희는 제자리로 돌아와 쇼핑몰 솔루션의 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죽다 살아난 저희는 "쇼핑몰 솔루션을 6개월이면 만들 수 있다는 섣부른 판단 +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자만"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쇼핑몰 솔루션을 재기획 합니다. "개발기간 1년 6개월! 단 또 굶어 죽을지 모르니까 중간중간 들어오는 일은 꼭 하기!" 라는 다짐과 함께 말이죠.

 

 

 

 

 

3/3 독립몰과 임대몰 - 디엠샵?

앞서 독립몰과 임대몰의 장단점과 특징을 설명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디엠샵은 무엇에 해당할까요?

정답은 둘 다 아니며, 디엠샵은 그냥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 입니다. 


사실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이란 단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독립몰, 임대몰이란 단어도 처음엔 없었습니다. 누군가가 만든것이죠. 때문에 이 말도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대충 넘어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본 글을 통해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에 해당하는 디엠샵의 특징과 장단점을 여러분께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디엠샵의 개발자로서 본 글을 작성하며, 앞으로 디엠샵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디엠샵?

 

디엠샵이란 Dream Making Shop의 줄임말로 꿈을 만드는 가게란 뜻으로 우리말로 풀이 하자면 "꿈을 펼치기 위해 직접 만드는 쇼핑몰" 로서, 참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엠샵은 누군가가 꿈을 펼치는데 도움어 되어드리고자 무료이며, 직접만들 수 있도록 소스 코드를 99% 오픈하였으며, 초보자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 제작 도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자칫 오픈소스로 보일 수 있으나, 별도의 라이센스와 이용약관이 존재하는 솔루션 입니다. 디엠샵은 독립몰에 가깝지만 독립몰도 아니고, 임대몰은 더욱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 입니다.

 

디엠샵이 만일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 이 아닌 다른 형태의 서비스였다면, 어땠을지 간단히 표를 작성해 봤습니다.

 

 


 

구입/이용료 : 사용자님들께서는 디엠샵이 독립몰이나 임대몰과 같이 돈이 들어간다면 쓰셨을까요? 아마 오픈소스와 같이 무료이기 때문에 유명하지도 않은 저희 디엠샵을 이용하고 계신 것은 아닐런지요? 무료라는 말에 써보신 후, "헐~ 대박!" 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뻐하신다면, 구입비나/이용료 따위는 저희에겐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 신청서 : 오픈소스와 같이 사용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바로 이용하실 수 있다면, 회원님들께서는 편리하고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도 사람인지라, 최소한 누가 쓰는지는 알아야 추가적인 무상 서비스(디자인, 교육, 자료)와 업데이트/패치 등을 제공 함에 있어 보람을 느끼고, 또 관련기관과 업체로 부터 지원을 받어 더 큰 서포트를 해드릴 수 있겠지요.

 

소스코드 : 이 역시, 오픈소스와 마찬가지로 100% 공개되면 좋겠지만, 디엠샵은 99% 가량 오픈 되어있습니다. 이유는 금전이 오가는 특수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결제/보안/업데이트 관련 소스코드가 공개되서는 안되기 때문 입니다. 이와 함께 또 남의 솔루션을 통째로 훔쳐 솔루션 사업을 하는, 일부 업체로 부터 디엠샵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자 모드의 메뉴 영역만 암호화 하였습니다.

 

고객지원 : 디엠샵은 여러분들께 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고객지원의 의무가 없습니다. 단순히 회원님들께 잘보이기 위해, 무상으로 제공드리고 있을 뿐이며, 저희도 모르는 것은 도와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개발자가 직접 고객지원을 하기 때문에 대형몰업체의 전화상담원 보다는 아는것이 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웹호스팅 : 솔루션은 오픈소스처럼 무료, 웹호스팅도 임대몰처럼 직접 제공하되 무료로 되길 원한다면... 그것은 마치 휴대폰을 무료로 받아서, 영원히 통화요금을 무료로 쓸 수 있게 해달라는 바램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도 안되는 경우를 실천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80만원대의 서버를 구입하고 월 7만원 가량을 납부하면, 일방문자 1000명 내외의 쇼핑몰 운영자 100분 에게 웹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장비/유지비를 생각하면 저렴한 비용이나, 보안팀을 꾸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요소인지라 초기 서비스에는 배제되었습니다. 디엠샵은 무료이며, 저희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여 정부기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지원금을 받아 이를 실연시키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되긴 될꺼에요~ 꼭~) 

 

 

 

 

 

디엠샵의 특징과 장점은 이로써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며, 이어 단점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립몰, 임대몰과 비교했을 경우, 서비스적으론 큰 단점이 없기 때문에 기능상의 단점을 정리하며 저희 스스로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디엠샵의 독자적인 단점 ::

  1. 이용 매뉴얼이 없다. 관리자 모드의 도움말이 부족하다.

  2. 초보자에겐 설치 준비과정이 어려울 수 있다.

  3. 액셀파일을 통해 상품을 일괄 등록하는 기능이 없다.

  4. 디자인 스킨이 부족하다.

  5. 모바일 전용 스킨이 부족하다.

  6. 네이버 체크아웃 연동이 안된다.

  7. 액티브X 설치없이 결제가 불가능 하다.

  8. 오픈마켓 API 연동이 안된다.

  9. 밝혀지지 않은 버그가 있을 수 있다.

  10. 웹호스팅을 무료로 안해준다. 


 

 

제가 알고있는 디엠샵의 모든 단점을 나열한 내용 입니다.

헌데 이러한 단점은 디엠샵 뿐 아니라, 다양한 쇼핑몰 솔루션 역시 두루 존재하는 단점일 것입니다. 다양한 솔루션은 각각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함에 있어, 장점만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장단점이 공존함으로써 사용자를 아쉽게 하지요.

 

디엠샵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디엠샵의 단점을 모두 개선시켜 나갈 것 입니다. 지금 당장 쇼핑몰을 구축함에 있어 위와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면 다른 솔루션을 찾아보십시요. 그리고 꼭 디엠샵의 단점이 다른 솔루션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당장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저희 디엠샵을 이용하며, 믿고 기다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6번에 해당하는 문제는 차차해결 될 것이며, 7~10번의 문제는 저희 힘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 입니다. 외부업체의 도움과 무엇보다 많은 사용자님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회원님들께서도 추가적으로 생각하시는 단점이 있다면, 게시판과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회원님들로 부터 불편과 고충을 듣고, 귀 기울이고자 커뮤니티(카페)의 형태로 홈페이지를 제작한 것 입니다. 단점이 알려지는게 두려웠다면, 다른 어느 솔루션 회사들이 홈페이지와 같이 게시판을 만들지 않거나 비밀글로 다른 분들이 볼 수 없게 막아놨겠지요.

 

 

 

많은 의견을 기다리며, 3부작에 걸친 디엠샵과 임대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 독립몰과 임대몰 - 임대몰

독립몰에 이어 임대몰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드리기에 앞서 글을 작성하던 저는 임대몰 사용시 많은 불편을 겪었던 개발자 중 한사람입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닌, 임대몰의 특성에 따른 이용제약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야 했지요. 때문에 저는 임대몰을 사용하지 않으며, 디엠샵 역시 이에 따라, 임대몰 방식으로 서비스 하는 것을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최대한 중립적인 마음으로 임대몰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자 노력하겠지만, 무의식 중에 편파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굳이 억지로 거짓말을 하지는 않지만, 회원님들께서는 이 글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스스로 현명하게 잘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임대몰이란?

전편에서는 임대몰을 임대 오피스텔이라고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오피스텔에 거주하면, 세탁기/냉장고/장농 등이 빌트인 형태로 공급되어 참으로 편리하지만, 매달 집세와 함께 이에 대한 사용료를 관리비 형태로 납부 합니다. 때문에 일반주택과 비교하자면, 매달 나가는 돈이 더 크겠지요. 하지만 구입비용은 저렴하거나 없을 것 입니다.

 

이러한 비유가 적절하지는 모르겠으나, 임대몰은 오피스텔과 같이 돈을 받고 서비스를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본론에 앞서 이해를 돕고자 설명 드렸습니다.

 

가입 신청만 하고 이용요금을 결제하면, 즉시 자신의 쇼핑몰이 바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복잡하고 머리 아픈것을 싫어하거나, 성격이 급하신 분들이 임대몰을 구축하는데 아주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 입니다. 또 독립몰과는 달리 솔루션에 관한 다양한 것들을 고객지원 받을 수 있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에이전시나 프리랜서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몰이 다 만들어졌다는 것은 단순히 시작만을 의미할 뿐, 사업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과 입니다.

 

쇼핑몰 사업을 하려면 이후, 상품조달, 사진촬영, 상품페이지, 상품등록 등을 비롯하여 재고/세무/직원 관리, 그리고 마케팅까지... 해야할 일들이 매우 많으며,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고 머리아픈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이러한 것들이 과연 돈만 내면 뚝딱해결 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일들은 한번에 맡길 곳이 없습니다.

 

직원에게 다 떠넘기면 될가요? 급여 300만원 미만으로 오너를 대신해 머리 아픈 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충성스러운 직원이 몇이나 있을까요? 복잡하고 머리아픈 일들을 쉽게 해결했다는 것은 차선책일 뿐, 현명한 선택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멀리 벗어난 것 같은데, 다시 돌아와 임대몰의 특징 중 가장 큰 장점은 그냥 빠르고 편리하며, 고객지원이 용이하다는 점 입니다. 대신 사용자는 그에 따른 댓가로 매월 이용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독립몰 이용 시 발생하는 3~50배에 달하는 금액을 말이죠. 물론 호스팅 요금보다 이용료가 비싼것은 호스팅과 고객지원비, 프로그램의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지만, 고객지원이라는 것이 몇번 받아보면, 너무나도 형식적이어서 나중에는 받을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다양한 범주에서 고객지원을 하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서비스와 프로그램 자체를 제약된 틀 안에 가두기 때문이죠. 덕분에 사용자는 물론, 개발자와 디자이너 까지도 정해진 틀 안에서 쇼핑몰을 디자인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임대몰 업체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고객지원이 아닌, 자사의 기술을 보호하고 사용자의 보안유지를 위해서라고요. 이 역시 맞는 말이지만, 개발 능력이 일반 개발자들 수준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술지원을 못한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 일 것입니다.

 

고객지원, 기술지원 둘째 치고, 이러한 문제는 어떨런지요? 주요 소스코드와 DB를 수정할 수 없도록, 막는것이 아닌 접근할 수조차 없게 하는 것 말이죠. 이러한 문제는 제가 임대몰을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요소 중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따질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주요 파일과 DB를 잘못건들여 오류를 내고나,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것은 개인의 피해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로 번지기 때문이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과 같이 저는 임대몰을 떠나고 싶었으나, 당식 재직중이던 회사가 임대몰을 쓰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모든 상품과 회원, 주문 DB를 독립몰로 이전시키고 새로 구축할 능력이 못되어, 떠나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참고 써야 했지요. 결국 전화상담원과 맨날 싸우다가 나중에는 정이들 정도였으니 뭐...

 

이제 임대몰의 장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을 소개드리기 전에 불평불만을 너무 늘어놔 버렸네요.

 

 

  :: 독립몰 대비 임대몰의 장점 ::

  1. 가입신청서만 작성하고 돈을 지불하면, 바로 쇼핑몰이 만들어 진다.

  2. 도메인과 웹호스팅, PG가입, SMS신청 등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신경쓸 필요가 없다.

  3. 주요소스 코드를 보호하기 위해 FTP 접속이 제한되기 때문에, 관리자 모드에서 간단한 소스코드를 수정 할 수 있다.

  4. 패치/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

  5. 솔루션 구매비용이 없어, 초기 부담이 덜하다.

  6. 일부 업체의 경우 트래픽 제한이 없어, 일 방문자가 10,000명 이상일 경우 웹호스팅 요금보다 저렴할 수 있다.

  7. 패키지 형태로, 단체 제공되는 홍보/마케팅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임대몰은 이와 같이, 독립몰과는 정 반대되는 성향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오너가 월이용료와 부가서비스 요금과 PG/SMS 수수료 등은 신경쓰지 않는 다는 전제 하에, 쇼핑몰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기능은 배제하고, 무난하게 빨리 쇼핑몰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싶다면 매우 현명한 선택 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디있냐구요? 많습니다. 쇼핑몰의 디자인과 기능이란 것은 사실 구매자에게는 크게 작용되는 요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쇼핑몰 디자인 보다는, 트랜드와 상품, 사진과 상품페이지, 마케팅과 영업에 신경쓰는 것이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쇼핑몰의 기능과 디자인을 배제하고, 매출을 위해 다른 것에 더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면 임대몰이 정답니다.

 

또한 특정 임대몰 서비스 회사는 트래픽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쇼핑몰에 일 방문자가 10만명 달한다고 가정하면, 오히려 웹호스팅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덕분에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사 분들은 큰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비록 유료일지라도 단체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광고상품을 이용할 경우, 독립몰을 이용하며 개별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의외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광고를 집행하실 때에는 광고예산의 산정과 키워드 포트폴리오 등의 것들을 미리 배워 확실히 알고 집행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모르고 집행하실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별도 강좌란을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단점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대몰의 단점은 참 치명적입니다. 왜냐면하면 대다수의 문제점은 답기 때문 입니다. 물론 쇼핑몰 운영자가 이러한 문제로 부터 답을 구하려 하지 않는다면 신경쓸 필요가 없으므로 단점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 독립몰 대비 임대몰의 단점 ::

  1. 매달 솔루션의 사용료를 납부하거나, 년간 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2. 쇼핑몰 운영에 당연히 필요한 서비스 조차도 부가서비스로 분류되어 추가요금 또 내야만 쓸 수 있다.

  3. 도메인, 웹호스팅,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에 대한 선택의 폭이 좁으며, 이용요금 및 수수료가 대박이다.

  4. 주요 소스코드와 DB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기능과 디자인 변경 시 제약이 따르며 개발자도 변경할 수 없다.

  5. 회원/상품/주문 등의 DB 접근이 어려워,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타 업체로 옮기기가 어렵다.

  6.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에 대한 홍보글이 넘처나 눈이 피로하고 어지러울 수 있다.



임대몰 사용 시, 매달 사용료를 납부해야한다는 것은, 독립몰이 한번에 솔루션 구입비를 내야하는 것과 비슷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한 1년치 선결제를 한다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또 3년... 5년... 10년을 운영한다면? 물론 장사가 잘되어 10년이나 운영을 했다면 큰 단점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말이 나온김에 잠깐, 한가지를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포츠 센터 할인 받으려고 3개월~6개월 끊고 안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알고계십니까? 그리고 스포츠 센터 선결제 해놓고 안가는 사람 보다, 쇼핑몰 만들어 놓고 한두달 노력하고 방치해두었다가 그냥 버리는게 더 많다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제 주변의 80%는 그러합니다. 그래서 강의할 때나 주변분들에게 선결제 하지 말라고 그렇게 떠들어도, 자신은 그러지 않을거라 말하고는 역시 선결제하고 2~3개월 후에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한 경험을 가지고 디엠샵코리아에 가입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디엠샵을 쓰세요. 디엠샵은 무료이기 때문에 웹호스팅 500원짜리 상품 1달만 결제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먼저 시험하시기 바랍니다.

임대몰이나 독립몰이나 쇼핑몰은 정말 쉬운 사업이 아닙니다. 그저 식당이나 슈퍼마켓을 차리는것보다 초기자본만 적게 들 뿐, 나중에 상품/광고/인건비 등을 고려한다면 돈도 많이 들며, 꾸려나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1인 창업이나 전설의 4억소녀는 과거의 전설일 뿐 입니다. 또한 그분들은 지금 기업이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분들과 경쟁해야 하며, 경쟁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도 못이깁니다. ㅎㅎ

소결론은 선결제 좀 하지마시라는 것 입니다. 이러한 선결제 때문에 일부 솔루션업체는 년간 몇 백억원을 벌기도 합니다. 우선 1달씩 결제하며 운영해 보고 3개월 이상 경과 후, 확실한 자신의 의지를 느꼇다면 그때가서 1년치 할인받고 결제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제, 임대몰의 핵심포인트에 해당하는 단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대몰은 정해진 틀 안에서만 제한된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만일 회원님께서 금으로 된 귀금속을 판매하고 들쑥날쑥한 금의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길 희망하신다면, 임대몰을 통해서는 연봉 1억 개발자를 불러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반면 독립몰이라면 금 시세를 RSS로 불러와 금의 무게를 계산하면 실시간으로 원화는 물론, 달러, 엔화, 위안 등으로 상품가격을 결정하고, 공급할 수 있겠지요.(물론 개발비는 많이 들겠네요.)  굳이 금장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을 경우, 소스코드와 DB를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없고, 함수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자유가 없다는 것은 저를 비롯한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겐 큰 단점인데, 어떻게 표현을 들여야할지 몰라 횡설수설 한것 같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뒤늦게 자신의 쇼핑몰을 임대몰에서 독립몰로 변경하고 싶을 때에는 임대몰로 부터 가입한 회원정보, 등록한 상품, 상품 주문내역에 대한 DB를 독립몰로 이전해야하는데, 임대몰은 이를 불가능하게 막아놨거나, 아주 어렵게 해놨습니다. 독립몰이 자유롭게 DB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과 비교한다면 이는 큰 단점일 것 입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불만은, 관리자에 접속하면 나에게 전혀 필요없는 광고배너와 부가서비스 홍보글이 번쩍거리며 눈을 아프게 한다는 것 입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사용료 관리비 받았으면 된 것 아닌가요? 왜 돈주고 쓰는 고객의 공간에 강제적으로 광고를 띄우는 것일까요? 독립몰은 광고배너나 부가서비스 안내글이 없습니다. 또한 관리자모드 조차도 자신이 원하는데로 다 바꿀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몇차례에 글처 글을 다듬고 다듬었으나, 장점은 장점이 아닐수도 있고, 단점이 단점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참고만 하시고 결정과 판단은 당연히 회원님들께서 직접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답이 될 것입니다.

 

제 글에 반대의견이 있다면 화내지 마시고 정중히 댓글로 말씀주세요.
항변할 것은 항변하고,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내용은 정정토록 하겠습니다. ^^

 

 

 

 

 

 

 

1/3 독립몰과 임대몰 - 독립몰

쇼핑몰 솔루션은 독립몰과 임대몰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사실 두 솔루션의 프로그램의 구조는 흡사하나, 개발사가 공급하는 서비스와 판매/영업 방식에 따라 분류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와 영업 방식의 차이는 비용, 운영, 개발 방식에서도 차이점이 발생되는데, 본 글을 통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많은 쇼핑몰 운영자 분들께서는 독립몰과/임대몰을 어느정도 잘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세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두가지의 차이점을 안내하고 선택하는 하시는 길에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시간을 내어 안내 드려봅니다. 또한 독립몰과 임대몰의 장/단점과 소개 드리기에 앞서, 공통된 장단점과 특징은 비교 대상이 될수 없으므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독립몰은 어렵다!" 이런 이야기 말이죠. 이는 독립몰이 아닌 임대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로써, 사용자에 따라 둘다 어려울 수도 쉬울도 있으니까요.

저는 디엠샵의 개발자가 되기 10년 전 부터, 독립몰과 임대몰 솔루션을 통해 30여개의 쇼핑몰을 구축하고 3개의 쇼핑몰을 자영업과 직장생활을 통해 운영해왔습니다. 자영업을 통해 운영한 쇼핑몰은 독립몰이었으며, 월매출은 평균 400정도, 직장생활을 통해 운영한 쇼핑몰은 임대몰로서 각각 8천, 6억원이란 매출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매출은 독립몰과 임대몰을 차이라 볼 수 없으며, 자랑하려는 의도도 아니며, 각각의 쇼핑몰들을 다룰 만큼 충분히 다루었다는 뜻으로 말씀 드린 것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독립몰이란?

독립몰이란 기본적인 솔루션의 구매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나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을 구매하듯, 돈을 내고 솔루션을 구입하는 것 입니다. 다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어떠한 프로그램이건 구입을 통해서는 사용권리를 획득하는 것일 뿐, 판권/지적새산권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녀시대 CD를 구입하고 복사해서 되팔면 난리나는것과 비슷한 이치 겠지요.

독립몰은 한번만 돈을 내고 구매 하시면, 영구적인 사용권리를 획득하게 됩니다. 때문에 임대몰 처럼 매달 사용료, 이용료, 관리비 등 잡다한 명목으로 지출해야하는 돈! 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돈을 내지 않는 대신, 웹호스팅 요금을 사용한 만큼 내야 합니다. 웹호스팅 요금은 일반적인 임대몰의 사용료와 비교하여 최소 3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저렴 합니다.

독립몰 솔루션을 구입하고 난 후에는, 윈도우를 구입하고 이를 구동시키기 위해 컴퓨터를 준비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립몰 솔루션이 구동이 되기 위한 재료, 즉 도메인주소와 웹호스팅 서비스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또 초보자 분들께서 어려워하시는 설치작업을 직접 수행해야만 합니다. 직접하실 수 없다면 웹에이전시나 프리랜서를 통해 돈을 내고 의뢰하는 방법과, 주변에 적당히 컴퓨터를 잘하는 지인에게 술을 사주며 부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사실 이러한 준비과정은 말이 쉽지, 초보자가 직접 해결하기에는 다소 어렵고 번거로운 과정일 것 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독립몰 솔루션 제공 업체는 각자 제휴된 도메인/웹호스팅 업체를 안내하고 있으며, 설치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는 그러한 글을 보려하지 않고 모른다고만 합니다. FTP, SQL, DB 등 생전 처음보는 단어들이 난무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르는 단어는 검색을 하면 다 나옵니다. 검색자료와 설치방법을 자세히 읽으며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누구나 스스로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설치할 수 있게될 겁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고 수행하는데 약 하루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한번만 성공하게 되면, 이후에는 30분, 10분, 5분 정도로 줄게될 것 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꼭 디자이너나 개발자만 배워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오너(쇼핑몰운영자) 역시 이러한 과정을 알게되면, 쇼핑몰 사업을 계속 유지하는 동안에는 직원을 부리던, 외부업체를 부리던 정확하게 알고 지시할 수 있게될 것 입니다. 사실 설치 한번 성공하고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느즈막히 개발자에 입문하시려는 분을 뵈었는데... (반대반대~ 돈 못벌어요~)

 

 

  :: 임대몰 대비 독립몰의 장점 ::

  1. 매달 솔루션의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2. 부가서비스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거나, 아예 없으므로 추가적인 부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3. 도메인, 웹호스팅, 전자결제 서비스 신청시 이용요금을 비교하며 자유롭게 선택/구입 할 수 있다.

  4.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자신의 것이므로 디자인이나 기능을 자유롭게 수정/추가할 수 있다.

  5. 회원/상품/주문 등의 DB 접근에 제약이 없다.

  6.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에 대한 홍보글과 배너광고를 안볼 수 있어 관리자 화면이 깨끗하다.


 

임대몰과 독립몰을 비교했을 때, 첫번째 장점은 매달 유지비가 적게 나갑니다. 솔루션을 구매했으니 말이죠. 또한 사용료와 부가서비스 요금이 사라지고, 도메인, 웹호스팅, 전자결제 서비스를 꼼꼼히 비교하며 저렴하고 좋은 상품으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입/선태하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소소한 것들에 불과하며, 뭐니뭐니해도 독립몰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발자에게 자유로운 개발환경을 제공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독립몰이 다소 어렵더라도 초기 구축비용이 임대몰보다 많이 발생하여도, 선택 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 입니다.

 

자유로운 개발 환경을 초보자분들을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드리자면, 맘대로 디자인을 입히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쇼핑몰 솔루션이 단순한 상품 판매의 수단이 아닌, 보험판매/중고차매매/구인구직/소셜커머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경되거나 확장 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사실 디엠샵코리아도 디엠샵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 평가기관에서 사용하는 ERP시스템도 저희가 디엠샵을 기반으로 구축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초보자는 직접 수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에이전시나 프리랜서를 통해 작업을 진행할 경우, 큰 비용이 발생 되지요. 하지만 임대몰에서는 이와 같은 커스터마이징 작업과 작은 요소들 조차 변경이 어렵다는 것에 비추어 본다면, 이는 분명한 독립몰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독립몰은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능을 필요로 하는 쇼핑몰들은 독립몰을 사용 합니다. 중대형 의류, 전자, 식품 등의 브랜드 사이트들은 대다수 독립몰을 통해 독자적인 기능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다 이용하는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역시 독립몰이라 할 수는 없어도, 그들의 목적에 맞게 개발되어 독립적으로 구동하고 있는, 독립몰에 가까운 유형으로 서비스되고 있답니다.

 

 


장점만 보고 독립몰을 택할 수는 없습니다. 단점은 주의/유의사항이라 생각하시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임대몰 대비 독립몰의 단점 ::

  1. 초기 솔루션의 구매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

  2. 구매처로 부터 솔루션의 제공기능에 한해서만 고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새로 개발되거나 변경된 기능, 웹호스팅, 도메인 관련 업무는 지원받을 수 없다.

  3. 도메인과 웹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반드시 기억해두고, 직접 관리해야 한다.

  4. FTP를 통해서만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기초적인 FTP와 HTML은 다룰 수 있어야 한다.

  5. 패치 및 업데이트를 직접 수행해야 한다.

 

 

 임대몰은 매달 이용요금을 납부하는 것에 반해, 독립몰은 초기 구입시 구입비용을 한번에 납부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임대몰의 1년치 사용료라 생각하고 카드 할부로 결제하면 큰 부담은 없을 것입니다. 헌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임대몰 사용 시, 할인을 받고자 1년치를 한번에 결제기도 하는데, 이 경우 독립몰 솔루션을 구입하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임대몰편에서 소개 하겠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초보자에게만 해당하나 매우 큰 불안요소가 될 것입니다. 구매처로 부터 솔루션에 한해서만 고객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을 별도로 변경했다면, 솔루션 회사는 그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고객지원이 불가능해집니다. 변경된 것은 변경한 자가 직접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지할 곳이 없는 분들께서는 보통 솔루션 개발회사에 항변을 합니다. 하지만, 소용 없을 것 입니다. 솔루션회사는 고객으로 부터 유지/보수/관리비 등을 받지 않으며, 단순히 솔루션을 판매한 것으로, 솔루션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만히 있던 컴퓨터나 프로그램히 고장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이를 스스로 고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초보자라면 솔루션 회사로 부터 조언을 받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직접 고치거나, 또는 웹에이전시나 프리랜서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고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나, 스크립트 몇자 틀린것을 찾아내어 고치는 일은 너무나도 쉬운일로서 시간으로 따지면 보통 1~2시간, 비용으로 치면 5만원 미만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간단한 글자나 이미지의 변경, 솔루션의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기본적인 FTP와 HTML 사용방법을 습득하시어 내부에서 해결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단 FTP와 HTML을 책으로 배우지는 마세요. 책에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만 간단히 배우는것이 좋습니다. ^^

 

 

 

개인적인 소결론


회원님들께서 충분히 이해하셨나 모르겠네요.

 

50~60대 어른들과 사업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독립몰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쇼핑몰을 알지만 독립몰/임대몰은 모르십니다.)
저는 그냥 쉽게 독립몰을 자가 주택, 임대몰을 임대 오피스텔이라 말 합니다. (물론 이렇게 여러 번 말씀드려도 잘 모르십니다. ^^)

자가 주택은 실내외의 인테리어가 좋을수도 허름할 수도 있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리모델링은 하거나 새로 지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장만하려면 알아야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필요하겠지요. 또 유지보수를 위해 본인이 직접 해야한다는 부담도 있고요.

반면, 임대 오피스텔이란 실내외 인테리어가 내게 꼭 맞지 않더라도 어중간히 중간은 갑니다. 맘에 들지 않더라도 함부로 고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돈이 들거나 임대 절차도 간단합니다. 임대료만 납부하고, 유지보수를 위해 매달 관리비를 납부하면 신경쓸 것이 없다는 이점이 있지요.

즉, 자가 주택은 돈이 많이 들어가고 신경쓸 것이 늘어나기 때문에 걱정이지, 임대형 오피스텔과 비교하여 나쁠것은 없습니다. 독립몰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헌데 요즘은 어떻게 거꾸로 임대몰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디자인 변경을 위해서는 독립몰이나 임대몰이나 똑같이 비용이 발생하므로 비교대상에서는 제외 하였습니다. 단, 기능의 추가개발 시에는 독립몰은 비용이 발생하고 임대몰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임대몰은 기능의 추가개발이 안되니까요. ^^

 

이러한 모든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 제 개인적으로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사업을 장기적으로 생각하거나,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할 계획이라면 임대몰 보다는 독립몰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또 위와 같은 여건이 아닐지라도,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업자,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와 개발자라면 뭐 독립몰이 현명한 해답이 아닐까요?

 

 

 

 

 

임대몰의 장단점과 특징은 다음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고,

이상 "독립몰이란?"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에 반대의견이 있다면 화내지 마시고 정중히 댓글로 말씀주세요.
항변할 것은 항변하고,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내용은 정정토록 하겠습니다. ^^

 

 

 

 

 

 

 

 

주요기능 소개

2년에 걸쳐 만들어진 디엠샵의 모든 기능을 설명하려니... 눈 앞이 깜깜합니다.

디엠샵의 전체적인 기능은 관리자체험 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라며, 주요 기능들을 요약 정리하여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기능 소개글에 디자인을 입혀 이해 쉽게 제공드리고 싶었으나, 기능들이 너무 많아, 한줄한줄 요약하여 안내 드립니다.

 

여기에 명시된 한줄이 디엠샵에 포함되기까지 적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3개월이 걸렸습니다.

이 한줄들은 여러분이 쇼핑몰을 운영하실 때, 큰 도움을 드릴 수단들 이므로 꼼꼼히 잘 살펴봐 주세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주요기능

 

- UTF-8을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의 모든 언어를 사용할 수 있음

- 크로스브라우징을 설계를 통해, 다양한 브라우져와 스마트 기기 지원

- 플래시를 대체하는 J-Query를 통한 아이폰/아이패드 지원

- 최신 버젼의 Linux, APM, script 를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환경 제공

- 키워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포털사이트의 웹문서 영역에 상품 노출이 공짜로 잘됨

 

 

 

 

관리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능

 

- 근본적으로 소호몰 형태의 쇼핑몰 솔루션이 아닌, 오픈마켓/종합몰을 벤치마킹하여 개발

- 상품 주문단계를 결제전 > 결제완료 > 배송준비 > 배송 > 상품수령 > 구매완료 6단계로 체계화 함

- 주문고객에게는 각 단계에 따라 주문취소, 교환, 환불을 요청이 가능토록 자동 안내되어 C/S업무 및 분쟁 최소화

- 대형몰과 같은 기획전, 관련상품 안내, 이미지 기반의 메인 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음

 

- 관리자 메인을 통해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i 설계

- 불필요한 광고 배너와 부가서비스안내 문구가 없어 눈이 편안함

- 오너가 스케줄을 관리하고, 직원에게 지시를 내리기 위한 일정관리 관리 기능

-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네이버 스마트에디터를 탑재하여, 네이버 메일만 보낼 줄 알면 누구나 운영 가능

 

- 상품, 주문, 통계분석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간단하게 Excel파일로 생성하여 내려받을 수 있음

- 입금확인, 배송, 취소, 교환, 환불건을 개별/일괄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완성 기능이 내장되어 있음

- 구매자가 상품수령, 구매확정을 클릭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 상품수령/구매확정 기간 설정 가능함

- 12개의 택배사 정보가 내장되어, 송장번호 입력시 실시간 배송조회 가능

 

- 카드결제 건, 매출전표 자동발행

- 카드결제 건의 환불승인 시 PG사 자동통보, 자동 승인취소

- 무통장 입금 건,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발급신청 및 발급 기능

- 지정된 회원에게만 원하는 금액, 결제수단을 통해 결제요청이 가능한 개별결제창 기능

 

- 회원가입 양식을 직접 만들어, 쇼핑몰의 회원으로 부터 원하는 정보만 입력받을 수 있음.

-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배송안내, 환불규정 양식이 미리 작성되어 있어 간단한 수정을 통해 이용가능

 

- 방문자, 페이지뷰, 결제금액 등 36개의 항목을 기간별로 통계할 수 있는 종합 통계분석 기능

- 방문자의 방문일시, 아이피, 방문경로, 검색키워드, 브라우져, 운영체제, 모니터 해상도를 파악하는 로그분석 기능

- 매출분석, 상품분석, 회원분석, 방문자 분석을 위한 21개의 분석기능 탑재

 

  

 

 

관리자의 골치아픈 일을 대신하는 기능

 

- 카페 게시판을 생성하듯, 손 쉽게 게시판을 생성/설정/디자인 변경이 가능함.

-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듯, 웹페이지(텍스트페이지), 배너, 팝업창을 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음

- 일반쿠폰(온라인), 인쇄용쿠폰(오프라인)을 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자동지급 설정 기능이 내장되어 있음.

 

- 5개의 PG모듈을 내장하여, 가입 후 바로 전자결제 이용 가능 (현재 KCP, KICC만 지원, 업데이트 예정)

- SMS 전송모듈을 내장하여, 회원가입, 주문, 입금 등 16가지의 이벤트를 주문자/관리자에게 휴대폰 문자로 통보 가능

- KCB 실명인증 시스템을 내장하여, 가입후 바로 이용가능

 

 

 

 

고객(주문자)에게 편리한 기능

 

- 상품명, 키워드, 색상, 가격범위, 이벤트 조건별 상세 검색이 가능

- 마이페이지의 주문내역, 취소내역, 교환내역, 환불내역을 체계적으로 조회할 수 있음

- 특정 고객에게만 개별결제창을 따로 발급할 수 있음

 

- 고객이 보관한 적립금, 쿠폰을 확인하고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음

- 오프라인으로 공급된 인쇄용 쿠폰을 등록할 수 있음

- 1:1 문의를 통해 관리자에게 질문을 요청할 수 있음

 

- 관리자의 설정값에 따른 배송/취소/교환/환불 정보다 자동으로 표기되어 안내됨

- 쿠키를 통해, 로그인 없이도 최근 본 상품을 설정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음

- 로그인 정보를 통해, 장바구니/관심상품을 설정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음

 

- 결제 수단을 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휴대폰결제, 가상계좌, 무통장입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음

- 가입/주문/결제/배송 정보를 SMS문자를 통해 휴대폰으로 수신이 가능함

- 무통장 입금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를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음

 

 

 

 

HTML/TAG 없이, 구현되는 놀라운 기능? (핵심)

 

- 메인/서브 페이지의 형태를 버튼 클릭만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음

- 메인/서브 페이지의 각 영역을 상단, 메뉴, 메인중안, 하단 4개로 나누어 직접 만들거나

  디엠샵코리아를 통해 다운로드한 스킨을 부분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

 

- 직접만들기는 태그가 아닌, 관리자 모드를 통해 오직 마우스클릭과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으로서

  상단, 메뉴, 하단, 메인중앙, 가로메뉴바, 세로메뉴바를 원하는 형태로 제작할 수 있음

- 메뉴바(네비게이션)를 텍스트 버튼, 이미지 자동생성, 이미지 직접등록, 플래시 직접등록 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함

- 메뉴바의 이미지 자동생성 기능은, PC의 폰트파일을 첨부하여 PNG이미지 버튼을 자동생성 함 

 

- 쇼핑몰의 카테고리(상품메뉴)를 3단계까지 매우 쉽게 만들 수 있음

- 등록된 상품의 노출순서를 쉽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음

- 상품페이지에 시중가, 판매가, 적립금, 재고수량, 판매수량, 배송비 등의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거나, 숨길수 있음

- 상품페이지의 요약안내(원산지, 제조사, 색상, 성분 등)폼을 미리 설계하여 적용이 가능 함.

 

- 신상품, 추천상품 등의 아이콘을 직접 그려 등록하고, 원하는 상품에 개별/일괄 지정이 가능합니다.

- 회원의 등급을 10단계로 분류하고 등급명칭과, 아이콘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 쇼핑몰의 정렬방식, 가로폭, 배경색상, 배경 이미지를 쉽게 변경할 수 있음

- 쇼핑몰의 각 페이지에 보여지는 이미지의 크기와 글자의 색상/크기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음

- 썸네일 이미지를 ARC, 자동비율조정, 원본유지 3가지 형태로 생성할 수 있음

   (ARC란 Auto ratio Crop의 약자로, 이미지를 자동으로 줄이고 잘라내는 디엠샵만의 최신 기술입니다.)

디엠샵 요약 안내

디엠샵의 뜻

 

디엠샵이란 Dream Making Shop의 줄임말로 꿈을 만드는 가게란 뜻으로 풀이하자면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쇼핑몰을 통해 꿈을 펼치고자 하는 쇼핑몰 운영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2. 스킨 다운로드, 관리자모드를 통한 디자인 직접만들기, 직접코딩 방식으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 

3. 전자상거래, 즉 상업활동하는 자신만의 온라인 상점을 만들 수 있는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

 

 

 

 

 

오픈소스인가?

 

오픈소스 아닙니다.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 입니다. 

디엠샵은 소스코드가 99% 이상 공개되어 있으며, 무료이기 때문에 오픈소스로 보일 수 있으나,

독자적인 라이센스와 이용약관이 존재하며, 한국저작권위원회로 부터 보호받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때문에 별도의 이용신청 절차를 거처 시리얼번호와 인증서를 발급받으신 후, 자유롭게 이용 가능 합니다. 

  

 

 

 

 

상업적으로 쓸 수 있는가?

 

당연히 상업적으로 쓰시라고 만든 프로그램 입니다. 디엠샵의 인증서는 사업자번호를 1개를 기준으로 3개까지 발행 됩니다.

때문에 일반사업자라면 3개까지 이용하실 수 있으며, 쇼핑몰을 제작하는 웹에이전시나 프리랜서는 고객의 사업자번호를 통해  

사실상 무제한으로 인증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약관 특징(요약)

 

디엠샵 사용자에게 요구되는 주요 라이센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솔루션의 소유권과 저작권은 개발사에 있으며, 사용자는 "인증서"를 발급받아 영구적인 사용권리만을 획득

  (2) "인증서"란 사용자의 사업자번호와 도메인 주소를 바탕으로 무상 발급되며, 이를 소지한 사용자만 "정식사용자" 

  (3) 사용자는 직접 또는 제삼자를 통하여 소스코드를 변경하거나, 추가기능을 개발하여 사용할 수 있음

  (4) 에어전시나 프리랜서는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이 가능함.

  (5) 향후, 개발사가 제공하는 가격비교/SNS 연동 사이트 구축을 위해, 쇼핑몰의 환경설정/상품정보 제공 동의

  (6) 개발사는 사용자에게 설치,하자보수,고객지원의 의무와 책임이 없음. (현재 의무가 아닌 봉사차원에서 제공)

  

 

 

 

 

왜 무료인가?

 

  (1)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정부지원(SBA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램 입니다.

   (2) 포털/언론사를 통해 광고를 집행할 돈이 없으며, 30~50만원에 팔아 광고비를 쓰는것보다 입소문을 지향 합니다.

   (3) 솔루션을 통해 영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커뮤니티(디엠샵코리아)를 만들고 싶습니다.

   (4) 디엠샵을 판매하지 않아도 먹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기 때문)

 

 

 

 

 

디엠샵 이용 시, 필요한 것들

 

  저희 디엠샵 코리아는 회원님들께 쇼핑몰 솔루션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립형 쇼핑몰 구축시에는 이와 같은 것들을 

  직접 준비하셔야만 온라인상에서 원활한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요. 이는 의무사항이 아닌 선택사항 입니다.

  때문에 전자결제, SMS문자, 실명인증 서비스는 원치않을 경우 사용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저희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임원/사장님들께 사정사정하고 빌고빌어 단체 제휴를 통해

  개별계약이나 타 업체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비교해 차별화 되는 가격에 공급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들 최저가가 아닌데도 최저가라 하여, 저희는 그 표현을 삼가하고 꼭 비교해 달라고 말씀 드립니다.)

 

  (1) 도메인 : 약 10,000원~22,000원(년)

   (2) 웹호스팅 : 약 500원~5,000원 (월)

   (3) PG(전자결제) 가입 : 200,000 (가입비)

   (4) SMS 문자 서비스 : 14원 (1건, vat 포함)

 

 

 

 

 

도메인과 웹호스팅 

  (1) 독립형 쇼핑몰 솔루션인 디엠샵을 통해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도메인과 웹호스팅을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2) 도메인이나 웹호스팅 상품은 알아서 각자 준비하시면 됩니다. (준비 방법을 모른다면 강의실을 참고 하세요.)

  (3) 단 웹호스팅 상품은 리눅스와 UTF-8 기반의 서비스에 이온큐브 설치된 환경이어야 합니다.

 

 

 

 

 

PG(전자결제)

 

   (1) 디엠샵은 KCP, KICC, LG U+, 이니시스, 올더게이트 까지 총 5개의 PG 모듈을 기본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공급조건 조율과 개발작업으로 인하여 KCP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2) 전자결제 수단을 이용하시려면 반드시 사업자 등록증, 통신판매업신고증이 구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심사전에는 금융기관 및 카드사에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쇼핑몰의 구축은 물론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4) PG사에 가입할 때에는 가입비, 연회비, 보증보험료가 발생되나 현재 KCP는

        가입비 20만원, 연회비 면제, 보증보험료 가입시 면제(유의업종은 부과) 조건으로 제공 됩니다.

   (5) 카드결제 수수료는 3.2%로 동일하나, 실시간계좌이체/가상계좌/휴대폰 결제는 업체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MS 문자 서비스

 

   디엠샵은 회원의 가입/주문/생일 등 특정 이벤트가 발생되면 회원/관리자에게 문자로 통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문자와 마찬가지로 문자이용료가 발생되며, 요금은 건당 14원(부가세 포함) 입니다.

   14원이란 금액에 감동하지 않으신다면, 타 쇼핑몰 업체의 SMS이용료를 꼭 찾아보시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다 20원)

 

   이는 11년간 SMS서비스를 제공해온 (주)아이코드와 사장님의 배려로 이루어진 금액입니다. 

   이에 저희 디엠샵은 SMS서비스는 아이코드 단독으로 제공 합니다.

   또 이러한 금액으로 제공해줄 업체도 없을것 같습니다.

 

 

 

  

 

타 솔루션과의 차이점 및 개발동기

 

  국내 쇼핑몰 솔루션은 5년~10년 전에 짜여진 엔진을 바탕으로 유료 부가서비스들만 가득할 뿐,

   오픈마켓이나 종합몰과 같은 체계화된 상품/재고 관리, 주문/배송 관리 환경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돈을 내고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관리자 모드는 쓸떼없는 광고배너로 가득하며 뭐가뭔지 알아보기도 어렵고

   무료라고 홍보하고서는 부가서비스를 통해 말도안되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초보자가 디자인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모드를 통한 엉터리 HTML, TAG를 사용하거나 디자인 템플릿 비용과

   코딩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했으며, 개발자에게는 소스코드를 제공하지 않아 자유로운 변경 작업이 불가능 했습니다.

 

   저희 역시 일반사용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선택의 폭이 좁은 국내시장에서 쇼핑몰 제작시에는 이러한 솔루션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으며 누군가는 좋은 쇼핑몰 솔루션을 만들어 무상제공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안나오더군요.

 

   디엠샵을 개발하기 전, 저희는 사무자동화 시스템, 전자문서, 소셜커머스 등의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쇼핑몰 솔루션 제작에 필요한 소스코드들을 자연스레 확보하게 되었고, 6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디엠샵을

   개발/공급 할 수 있을거라 섯불리 판단하여 개발을 시작 하였습니다. 결국 디엠샵은 2년에 걸쳐 만들어졌고

   중간에 정신적/금전적 문제로 포기할 위기를 겪었으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결국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개발자로써의 큰 보람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디엠샵이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하여, 저희 디엠샵을 믿고 사용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엠샵의 단점 (개선 작업중)


  :: 디엠샵의 독자적인 단점 ::

  1. 이용 매뉴얼이 없다. 관리자 모드의 도움말이 부족하다.

  2. 초보자에겐 설치 준비과정이 어려울 수 있다.

  3. 액셀파일을 통해 상품을 일괄 등록하는 기능이 없다.

  4. 디자인 스킨이 부족하다.

  5. 모바일 전용 스킨이 부족하다.

  6. 네이버 체크아웃 연동이 안된다.

  7. 액티브X 설치없이 결제가 불가능 하다.

  8. 오픈마켓 API 연동이 안된다.

  9. 밝혀지지 않은 버그가 있을 수 있다.

  10. 웹호스팅을 무료로 안해준다.


이러한 단점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개선시켜 나갈 것을 약속 드릴 것 입니다.

단점을 숨길 의도였다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



<자세히 보기>

임대몰의 장단점


  :: 독립몰 대비 임대몰의 장점 ::

  1. 가입신청서만 작성하고 돈을 지불하면, 바로 쇼핑몰이 만들어 진다.

  2. 도메인과 웹호스팅, PG가입, SMS신청 등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신경쓸 필요가 없다.

  3. 주요소스 코드를 보호하기 위해 FTP 접속이 제한되기 때문에, 관리자 모드에서 간단한 소스코드를 수정 할 수 있다.

  4. 패치/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

  5. 솔루션 구매비용이 없어, 초기 부담이 덜하다.

  6. 일부 업체의 경우 트래픽 제한이 없어, 일 방문자가 10,000명 이상일 경우 웹호스팅 요금보다 저렴할 수 있다.

  7. 패키지 형태로, 단체 제공되는 홍보/마케팅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 독립몰 대비 임대몰의 단점 ::

  1. 매달 솔루션의 사용료를 납부하거나, 년간 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2. 쇼핑몰 운영에 당연히 필요한 서비스 조차도 부가서비스로 분류되어 추가요금 또 내야만 쓸 수 있다.

  3. 도메인, 웹호스팅,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에 대한 선택의 폭이 좁으며, 이용요금 및 수수료가 대박이다.

  4. 주요 소스코드와 DB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기능과 디자인 변경 시 제약이 따르며 개발자도 변경할 수 없다.

  5. 회원/상품/주문 등의 DB 접근이 어려워,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타 업체로 옮기기가 어렵다.

  6.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에 대한 홍보글이 넘처나 눈이 피로하고 어지러울 수 있다.



<자세히 보기>

독립몰의 장단점

  :: 임대몰 대비 독립몰의 장점 ::

  1. 매달 솔루션의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2. 부가서비스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거나, 아예 없으므로 추가적인 부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3. 도메인, 웹호스팅, 전자결제 서비스 신청시 이용요금을 비교하며 자유롭게 선택/구입 할 수 있다.

  4.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자신의 것이므로 디자인이나 기능을 자유롭게 수정/추가할 수 있다.

  5. 회원/상품/주문 등의 DB 접근에 제약이 없다.

  6.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에 대한 홍보글과 배너광고를 안볼 수 있어 관리자 화면이 깨끗하다.


  :: 임대몰 대비 독립몰의 단점 ::

  1. 초기 솔루션의 구매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

  2. 구매처로 부터 솔루션의 제공기능에 한해서만 고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새로 개발되거나 변경된 기능, 웹호스팅, 도메인 관련 업무는 지원받을 수 없다.

  3. 도메인과 웹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반드시 기억해두고, 직접 관리해야 한다.

  4. FTP를 통해서만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기초적인 FTP와 HTML은 다룰 수 있어야 한다.

  5. 패치 및 업데이트를 직접 수행해야 한다.



<자세히 보기>

디엠샵의 뜻

디엠샵의 뜻

 

디엠샵이란 Dream Making Shop의 줄임말로 꿈을 만드는 가게란 뜻으로 풀이하자면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쇼핑몰을 통해 꿈을 펼치고자 하는 쇼핑몰 운영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2. 스킨 다운로드, 관리자모드를 통한 디자인 직접만들기, 직접코딩 방식으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 

3. 전자상거래, 즉 상업활동하는 자신만의 온라인 상점을 만들 수 있는 "설치형 무료 쇼핑몰 솔루션"

Copyright © DMSHOP Corp. All Rights Reserved.